top of page

탐무즈 월—히브리 달력 5784년의 네 번째 달

히브리 달력 탐무즈 월을 위한 축복

탐무즈 월—히브리 달력 5784년의 네 번째 달

2024년 7월 7일-8월 4일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세 가지 전략!


우리는 네 번째 달이 조심해야 할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달은 또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빛을 발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히브리 달력에 대한 가르침의 주된 목적은 성경적 사고방식을 갖고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며, 여기에 도움이 될 세 가지 전략 혹은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1. 기쁨—“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시 40:16, 70:4).


2. 계속 말하고 선포하십시오—여러분 스스로에게도—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에 대하여—이 같은 구절은 다음과 같이 계속 말씀합니다.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3. 하나님과 그분의 자비에 대한 소망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지속적으로 기대하는 것) - '소망'은 매우 잘못 이해되는 단어이며, 그 힘은 종종 무시됩니다. 시편 33편 22절은 하나님께서 자비를 기대(소망)하는 자에게 자비와 도움을 부어주실 것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 기대나 소망이 없다면 주님께서 자비/도움을 부어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로마서 5장 5절의 약속을 기억합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역사적 스케치


이번 달의 흥미로운 날 중 하나는 탐무즈 월 17일(7월 23일)입니다. 탐무즈 월 17일은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고 있다는 이유로 모세가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깨뜨린 날입니다. 또한, 탐무즈 월 17일은 기원전 423년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린 날이자 약 500년 후인 서기 70년 로마인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무너뜨린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탐무즈 월 17일은 “다이어 스트레이트”로 알려진 3주 기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이 “다이어 스트레이트” 기간은 아브 월 9일(8월 13일)에 끝나는데, 이 날짜는 주전 423년 바벨론에 의해 성전이 파괴된 날이기도 하며, 주후 70년 경 로마인에 의해 두 번째 성전이 무너진 날이기도 합니다.

탐무즈 월


1. 당신의 의의 광채를 보고 세우는 달.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때에도 우리는 찬양과 선포를 통해 더욱 밝고 환하게 빛날 수 있습니다. 사 58:8 [1], 시 112:4 [2], 단 12:3 [3]을 참조하십시오. 이 달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함락되었다는 사실(렘 39:2 참조)[4]은 매우 부정적인 일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같은 달에 에스겔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겔 1:1 참조)[5]. '소망'에 대한 교훈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온전히 기대하십시오. 5780년부터 시작된 이 10년은 선포와 선언과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는 말에서 빛을 발합시다! "나는 긍정적인 선포를 할 수 있는 담대함을 선택한다!"고 선포하십시오.


2. 우리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선택을 하는 달. 이 달은 르우벤 지파의 달입니다. 그는 장자로서의 유산을 잃었습니다. 르우벤은 큰 잠재력을 가졌지만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으로 인해 탁월함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의 예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각지대와 해결되지 않은 다른 문제들을 다루기를 원하십니다. 창세기 49장 3-4절은 르우벤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주님, 나는 당신의 선하심을 계속 선포하며 당신 안에서 소망과 기대를 가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사각지대를 돌보도록 도우실 것입니다!”라고 선포하십시오.


3. 예배를 통해 빛을 발하는 한 달. 늦춰지는 일이 있어도 예배를 드리십시오. 하나님은 이번 달에 우리가 정말 빛나기를 원하시며, 그 방법 중 하나는 예배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께 여러분의 예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과 함께한 모세의 얼굴이 빛났음을 주목하십시오. 또한, 백성들이 금송아지(출 32:1 참조)[6]를 숭배한 것은 늦춰지는 일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그러므로 어떤 늦춰지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계속 경배하십시오. 소망이 감정의 닻이 되게 하십시오. 우리가 예배 가운데 그분께 복종할 때, 그분은 우리 삶의 문제들도 복종하게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양을 뿔과 무기로 주셨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시 148:14[7] 참조). “주님,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주님께 답이 있음을 선포하기로 결심합니다.”라고 선포하십시오.


4. 한 달 동안 당신의 부르심을 받아들이거나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악한 보고를 하기로 정하는 달. 우리는 어느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을 좋아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주님께 대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과거의 예언을 살펴보고 이 달 동안 선포하십시오. 그것은 가을 초막절을 향해 큰 수확을 가져다 줄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주님, 저는 당신의 자녀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제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부르심을 저에게 주셨고,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라고 선포하십시오.


5. “눈에서 발산하는 빛”을 의미하는 문자 체트[ח]의 달. 사단은 이 빛을 끄기 위해 노력합니다. 체트는 또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 “8”과 연결되어 있으며, “생명”의 글자로도 불리지만 “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글자를 통해 우리가 부정적인 것에 빠지지 않도록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고, 또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사 42:6[8]와 계 1:14[9]을 참조하십시오. “주님, 당신의 불이 제 안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빛과 생명으로 빛나도록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당신의 불입니다.”고 선포하십시오.


6. “슬라이드”의 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지금 이대로 계속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멈추고 필요한 조정을 하십시오. 주님과 동행하는 데 조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주님께 보여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 주님은 신실하게 변화가 필요한 모든 영역을 보여주시고, 제가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때에 이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라고 선포하십시오.


7.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부드럽고 연약하게 만들어야 하는 달. 이번 달은 게의 별자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취약해지려면 껍질을 벗어야 합니다. 취약해지도록 자신을 허용하지 않으면 굳어져서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께 내 안의 딱딱함이나 껍질을 제거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 역경이 닥쳤을 때 고집을 부리거나 물러서지 않고 주님을 빨리 바라보겠습니다.”고 선포하십시오.


8. 한 달 동안 마음, 즉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눈, 즉 자신이 보는 것을 지켜야 하는 달.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신 11:26).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는 신명기 30:15 말씀도 참조하십시오. “나는 생명을 선택합니다.”라고 선포하십시오.


9. 오른손의 달 - 정렬하는 언약의 달. 아가 5:2-12를 참조하십시오. 오른손은 언약과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과의 새로운 차원의 친밀함을 위해 주님께 구하십시오. 우리는 이제 막 정렬에 관한 오순절의 달을 지났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여러분과 정렬을 이루게 하셔서 여러분의 부르심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사람들을 주목하십시오. “내가 주님과 친밀함/우정을 더 많이 나눌수록 사람과의 언약도 더 잘 이루어질 것이다.”고 선포하십시오.


(이 자료는 2006년 척 피어스[시온의 영광]의 강의 시리즈[CD]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심층적인 설명을 원하시면 그의 웹사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론 사카) 


참조


[1]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사 58:8).


[2]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시 112:4).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4]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렘 39:2).


[5]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겔 1:1).


[6]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출 32:1).


[7]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시 148:14).


[8]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사 42:6).


[9]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계 1:14).

bottom of page